진짜 냉동실에 냉동김치볶음밥도 항시 대기중이고
제가 직접 한 김치볶음밥도 소분해서 냉동보관해뒀다가
아이가 혼자있을 때 데워먹기도 한답니다.
그런데 둘째는 또래에 비해서는 매운걸 잘 먹는 편이나
그래도 아직 어려서 누나가 먹는 김치볶음밥을 같이 먹기에는 누나의 김치볶음밥이 너무 맵답니다ㅠㅠ
그치만 누나가 김치볶음밥을 먹을때마다
동생도 너무 먹고 싶어해서 제가 둘째를 위해 메뉴를 개발했어요.
오늘은 그메뉴를 여러분께 소개해드릴께요~
일반적인 김치볶음밥을 매워하는 아이들을 위한 요리!!
" 치즈김치밥 " 입니다.
김치볶음밥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맵지않아 아직 유치원생인 둘째가 딱 맛있게 먹는 치즈김치밥이랍니다.
같이 만들어 보실까요??
소박하고 서툴지만 가족을 위해 집밥을 만드는 워킹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