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밥
마는 ‘산에 나는 장어’라는 별명이 있는데요. 마는 본초강목에 의하면 ‘맛은 달고 기운은 따뜻하고 평이하며 독은 없다’고 했으며, 전반적으로 몸을 보하는 기능이 있어요. 위를 보하는 작용도 하고 자양강장제 역할도 하며 피부 탄력은 물론 관절도 튼튼하게 하는 기능이 있답니다. 오늘은 마밥을 만들어 볼게요. 선미자 셰프님의 레시피를 응용했어요.
3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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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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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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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0멥쌀은 일반 쌀을 말하고요. 찹쌀은 약식이나 떡을 만들때 사용하는 찰기있는 쌀을 말해요. 멥쌀 1컵반과 찹쌀 반컵을 준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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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0멥쌀과 찹쌀을 깨끗이 씻은 뒤에 30분정도 물에 불려줍니다. 그리고나서 체에 밭쳐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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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0마는 깨끗이 세척한 후 비닐장갑을 끼고 감자칼로 껍질을 벗겨요. 맨손으로 만지면 가렵거나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어요. 먹기 좋게 깍둑 썰고 식촛물에 10분간 담궈두세요. 식촛물에 갈변도 방지하고 살균 작용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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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0밥솥에 쌀을 담고 마를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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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0물을 2인분 부어주면 됩니다. 마에서도 물이 약간 나오므로 많이 부으면 밥이 질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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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0마밥에 비벼먹을 양념장입니다. 다진고추 1개, 다진 홍고추 약간, 액젓 ½큰술, 진간장 ½큰술, 고운 고춧가루 약간, 참기름 통깨 1작은술씩을 넣어 섞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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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0고명으로 사용할 대추꽃과 호박씨입니다. 대추꽃은 대추를 갈라서 씨를 제거하고 돌돌 말아서 일정한 두께로 잘라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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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0마밥이 완성되었어요. 일반 백미코스로 밥을 지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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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0대추와 호박씨 흑임자를 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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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0마밥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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