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락미역국 만드는 법 바지락 해감하는 방법까지
진한 소고기 미역국과는 다르게 시원하면서도 개운한 맛이 좋은 바지락미역국 만들어봅니다.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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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바지락을 바락바락 문지르며 씻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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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세척한 바지락은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굵은 소금 2큰술을 넣어 주세요. 검은 봉지를 씌어서 냉장고에 3-4시간 정도 넣어서 해감시킵니다.
냄비에 쇠 숟가락을 함께 넣어두면 해감이 더 잘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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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그 사이 미역을 불려 두고요.
바지락 600g에 불린 미역 3컵 정도의 양으로 끓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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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해감시킨 바지락은 한 번 헹궈준 후 물 1L 정도 넣고 바지락이 입을 벌릴 때까지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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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체에 밭쳐서 바지락은 따로 건져두고 육수만 따로 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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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냄비에 들기름 2큰술 넉넉히 두르고 불린 미역을 달달 볶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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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바지락을 건져 두었던 육수를 부어서 푹 끓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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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미역국을 끓이는 동안 바지락을 손질합니다.바지락 껍질째 그대로 다 넣어도 되긴 하지만, 바지락 껍질이 너무 많으면 먹을 때 불편해서 손질을 해줬어요.
굵직한 껍질 위주로 남겨두고, 작은 바지락은 살만 발라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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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미역이 뽀얗게 우러나올 때까지 끓인 후 마지막에 바지락을 넣고 멸치 액젓 1큰술, 소금 1큰술정도로 간을 맞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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