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트가 아닌 뼈갈비스테이크입니다.
밀키트인 치미추리스테이크에는 가니쉬로 야차들이 있고
거기에 치미추리소스와 메쉬드포테이토, 그리고
올리브오일, 마리네이드소스가 들어가져 있었습니다.
굳이 필요는 없는데 치미추리소스의 맛을 보기 위해서
구입했는데, 의외로 치미추리소스...가 입맛에는 그리 맞지 않더라구요.
간단하게 치미추리소스에 대해서 알려 드리면,
새콤하고 톡쏘는 듯한 맛인데,
들어가는 재료는
다양한 허브와 올리브오일, 식초인데,
전 이 치미추리소스를 이탈리아에서 먹는 대파구이이지요.
울나라의 대파는 아니지만 칼숏이라고 하나요.
그거 찍어 먹는거 아닌가 싶었습니다.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