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장갑을 끼고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이때! 고춧가루가 봄동 잎에 잘 뭉쳐있으니,
양념이 골고루 묻도록 잘 무쳐주시는 게 좋아요.
양념이 들어가니 맛있는 냄새가
진동을 하기 시작해요ㅋㅋ
여기에 취향에 따라 사과를 채 썰어서
함께 무쳐주셔도 좋아요!
STEP 14/20
고소한 맛을 더해주기 위해
참기름 1큰술과 참깨 1큰술을 넣고
STEP 15/20
다시 한번 가볍게 무쳐주시면
10분 만에 초간단 겨울반찬,
봄동겉절이가 완성이랍니다~~
넘나 쉽죠ㅋㅋ
STEP 16/20
새해 첫날이라, 뭉개뭉개한 구름 그릇에
예쁘게 담아주었어요 ^^
STEP 17/20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구름 모양 그릇에 담으니,
왠지 모르게 더 맛있어 보이죠??
STEP 18/20
봄동 겉절이의 초 근접샷~!
맛은 뭐 말해 뭐하겠어요ㅋㅋ
달콤&아삭&새콤&매콤한 맛을
한 번에 맛볼 수 있어
너무 맛있습니다ㅋㅋ
진짜 이거 하나만 있어도
밥 한 그릇은 뚝딱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저희 부모님께서도 너무 맛있다고,
아빠는 안주 삼아 막걸리와 함께 드셨어요ㅋㅋㅋ
STEP 19/20
요즘 제철인 봄동~~
가격도 1포기에 2300원 정도이고,
만드는 법도 간단해서
누구나 부담없이 만들 수 있는 반찬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