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자꾸만 손이가는 가지무침 만들기
Total time: 20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가지 2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2개; 국간장 1~1.5T; 액젓 1T; 다진마늘 1/2T; 매실액 1/2T; 참기름 1T; 깨소금 약간

자꾸만 손이가는 가지무침 만들기

반찬거리 뭘 준비할까 하고

장을 보러 갔다가

보랏빛의 싱싱한 가지가 눈에 들어와서

나물 반찬 만들어보았어요.

조물조물 무쳐서 식탁 위에 올리니

특유의 씹는 맛과 양념이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2인분

20분 이내

초급

반이짝이

[더보기] 요리책 <우리집솥밥> 저자 https://m.blog.naver.com/firehouse79/223027095906

재료

재료

양념재료

노하우

가지 손질법
가지 보관법
청양고추 보관법
국간장 조리법
액젓 조리법
매실액 보관법
참기름 조리법
참기름 보관법

동영상 레시피

조리순서

전체보기

STEP 1/11

수산물 코너에서 손질해주셔서 별로 손질할 건 없지만 다리 사이에 이빨과 몸통 척추뼈를 제거해요
STEP 2/11

한 입에 먹기 좋은 길이로 4등분 한 뒤
다시 반으로 잘라주었어요.
STEP 3/11

이렇게 큼직하게 썰어서 찐 뒤
손으로 쭈욱 찢어줄 거예요.
STEP 4/11

아이용은 매운 고추를 생략,
어른용은 칼칼함을 추가해 주는
청양고추를 잘게 썰어줍니다.
홍고추는 보기 좋으라고 넣어주었어요.
생략 가능합니다.
STEP 5/11

찜기에 물 2컵 정도를 넣은 뒤
썰어 놓은 가지를 펼쳐 올려줍니다.
찜기 뚜껑을 덮고 끓이다가
김이 올라오면 2~3분 정도 더 쪄줍니다.
3분 후 열어서 손으로 눌러보면
말캉하면서 손자국이 들어가는 정도면
잘 익은 거예요.
STEP 6/11

찜기에서 꺼내어 넓은 그릇에 펼쳐
한 김 식혀줍니다.
가지의 보랏빛 껍질이
의외로 물이 잘 들기 때문에
익힌 뒤부터는 조심하여 줍니다.
STEP 7/11

한 김 식으면
손으로 먹기 좋게 찢어줍니다.
STEP 8/11

수분이 많은 채소라
무쳤을 때 물이 생기지 않게
가볍게 꼭 짜서 물기를 제거해 주었어요.
STEP 9/11

아래 양념 재료를 넣어줍니다.
국간장 1~1.5숟가락, 액젓(참치 액이나 까나리) 1숟가락, 매실액 1/2숟가락 다진 마늘 1/2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깨소금 약간
STEP 10/11

고추 다진 것도 같이 넣어줍니다.
약간의 매콤함이 더해지면 더 맛있는데
입맛에 따라 양을 가감하여 줍니다.
STEP 11/11

살살 버무려가며 무쳐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