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이 너무 싱싱하게 보여서 오천원치를 구입해 왔는데
김장철이라 묵은지가 너무 잘 익기도 하고
왠지 오늘은 김치 찜을 좀 하고 싶더라구여.
고등어로 하면 생선자체에 기름기가 많아서 들큰한 맛이 있는데
삼치로 했더니 담백하니~ 김치도 삼치도 너무 맛있네요.
만들기도 쉽고 딱히 들어가는재료도 별루 없어서 정말 한끼해결에 제격이니
오늘은 삼치김치찜 추천할께요^^
동네언니처럼 편안한 요리하는여자 쉬운언니입니다^^내가만든음식을 남들이 맛있게 먹어주면 그게 어찌나 행복한지~우리 같이 행복한음식 만들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