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배추 3개 들이 한망사서~
배추한포기로 담근 고추씨백김치~
역시~ 시원하니 깔금하니 슴슴하니~
샐러드처럼 손이갑니다.ㅎ
고추씨백김치
시원~ 한 고추씨백김치
고추씨백김치 담그는법
배추한포기,소금 3/4컵, 고추씨 반컵~한컵,
무한토막,사과 반개,밥 1/2컵,다시마물 1컵 갈아서~
다진마늘 3, 대파 2대, 생강가루1
액젓 3, 산야초효소1,
배추한포기 나박 썰어서
물에 헹구어 소쿠리에 담고~
배추한켜, 소금 한줌~
소금 한컵 으로 담아 넣고 1/4컵 남네요~
소금 3/4컵 사용했어요~
마늘 다져놓고~
대파중 가는 걸로 골라 어슷 썰어 놓고~
고추씨는 넉넉히~
처음 고추씨 김치 담글땐
고추씨가 입안에 돌아다닐까봐 조금 넣었는데
한컵 넣어도 좋더라구요~
그릇이 작아서 큰 그릇으로 옮겼어요~
한번만 가볍게 헹구고 물기를 빼고~
고추씨 물에 슬쩍 헹구어 넣고~
생강가루 넣고~
액젓,
무,사과,밥 ,다시마물 넣고 갈아서
물만 걸러 넣어요~
단맛은 산야초효소 넣었어요~
매실청 넣으시면 됩니다.
고추씨 넉넉히~ 담군 고추씨백김치
통에 담고
비닐 한장 덮고 뚜껑덮에
베란다에 일주일 두었어요~
자연스럽게 익게요~
맛나게 잘 익었어요~
국물이 잘박하니 있어도 맛나요~
한 보시기 가득 담아요~
김치냉장고에 두고 꺼내니 쩡 합니다.
자극적이지않고~
깔끔해서 일반 김치보다 더 많이 먹게되네요~
고추씨를 평소보다 더 넣었는데도
그리 껄끄럽지않답니다.
고추씨는 밑으로 많이 가라앉고 맛은 내줘요~
빵 먹으면서도 샐러드처럼~
고추씨백김치넣고 냉면 말아도 꿀맛이랍니다.
명절에도 빛을 발했다죠~
배추한포기 고추씨백김치 담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