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된장국 #참돔서더리배추된장국만들기 #시원하고 개운하면서 진한 서더리배추된장국
참돔회와 더불어서 참돔회덮밥을 해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함께 온 신선한 참돔의 서더리!!
서더리는 회를 드고 남은 생선의 뼈와 대가리를 말하는 것이죠.
그것으로 매운탕도 끓여서 먹기도 하고요.
전 신선해서
텃밭에서 딴 배춧잎으로 서더리배추된장국을 끓였습니다.
워낙 신선한 생선이라서 비린 맛도 없고
된장이 들어가기 때문에도 잡내와 비린맛도 잡아 주고
배추가 들어가니 시원하고 달큰한 맛도 주는
참돔서더리배추된장국입니다.
5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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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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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육수에 된장을 풀어 주고는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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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끓이는 동안에 해동해 놓은 참돔서더리를 한번 찬물에 깔끔하게 씻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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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그리고 된장육수에 투하해서 끓여 줍니다. 그럼 더욱 진한 국물맛이 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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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팔팔 끓어 오르면 텃밭에서 따온 배추를 그냥 손으로 뚝뚝 툭툭 찢어서 넣어 줍니다. 야채는 되도록이면 칼을 쓰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해서..... 칼을 쓸때에만 빼고는 그냥 손으로 툭툭 찢어 주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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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팔팔 끓어 오르면 이제 다진마늘과 썬파를 넣어서 다시한번 끓여 줍니다. 이때에는 중불에서 은근하게 끓여서 진한 국물맛을 내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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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진한 된장향이 나면서도 깔끔한 국물맛이 좋은 참돔서더리배추 된장국 완성입니다. 진정 깔끔하네요. 진하면서도 깔끔한 맛이죠. 육고기를 넣고 끓인 맛과는 차원이 다른 깔끔한 맛의 배추된장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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