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넣지 않고 햄만 잔뜩 넣어도 충분히 맛있지만, 비법 양념장을 더하면 부대찌개 황금레시피를 만들 수 있어요.
거기다 부대찌개만 먹지 않고, 처음엔 육수를 자작하게 부어 부대볶음으로 먹는데요.
이렇게 먹다 뒤에 육수를 조금 더 넣고, 라면사리를 넣어 부대찌개로 먹으면 한번에 두가지 맛을 즐길 수 있어요.
언제 먹어도 참 맛있지만, 찬바람 불 때 먹으면 더 맛있는 부대찌개 황금레시피
입맛에 맞게 양념장의 비율만 살짝 바꿔주면 얼큰하게도, 달큰하게도 즐길 수 있어요.
매실액이 없다면 설탕을 조금 늘리고, 단맛이 싫다면 설탕과 매실액을 더 줄여도 됩니다.
다진마늘의 양은 조금 더 늘려도 좋고, 칼칼한 맛이 좋다면 고추장의 양을 더 줄이고 고춧가루를 늘려보세요.
매콤한게 좋다면 청양고춧가루를 넣으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