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품기로 탕종재료를 계속 저어주세요! 중간불에 놓고 젓다보면 저은 자국이 딱 남아요!
그때가 불을 꺼야 할 타이밍 입니다!
탕종은 금방 밑이 눌러 붙기 때문에 꼭 계속 바닥 부분을 잘 저어주세요!
STEP 3/10
만들어진 탕종에 반죽에 들어갈 버터를 저는 미리 넣어서 섞어줬습니다!
굳이 이렇게 안해도 되지만 훨씬 쉬워집니다^^ 탕종 온도 때문에 버터가 잘 녹고 탕종 온도도 딱 적당해져요!
STEP 4/10
이제 반죽 가루류들을 볼에 한번에 넣고 살살 섞어 준뒤 계란, 탕종, 우유까지 볼에 다같이 담아주세요 .
여기서 손 반죽을 해도 되지만 저는 핸드믹서로 어느 정도 섞은 뒤 마무리만 손으로 했어요.
STEP 5/10
반죽이 손에 묻어나지 않고 애기 엉덩이마냥 탕종 반죽이 찰진 느낌이 들면 딱 된거죠!
그리고 따뜻한곳에서 1.5배~2배가 될때까지 발효시켜 주세요!
(저는 전날밤에 만들어둬서 냉장고에서 밤새 저온숙성 했어요.)
반죽을 발효시키기 전에는 기름을 반죽표면에 골고루 발라주고 랩을 씌워서 보관하시면 됩니다.
전날 밤에 밤새 저온숙성해 준 탕종반죽은 완전 쫄깃쫄깃 좋더라구요!
STEP 6/10
자, 이제 피자빵입니다. 속재료인 양파를 잘게 썰고 옥수수캔 물은 빼서 적당히 섞어준뒤, 마요네즈, 설탕을 쫌 넣어서 섞어두세요!
설탕양은 1T~2T 원하는 달기 생각하시고 조절하시면 됩니다!
STEP 7/10
소세지는 끓는 물에 3분정도만 살짝 데쳐 주세요!
STEP 8/10
발효가 끝난 반죽을 55~65g정도 따로 분리 시켜주고 밀대로 소세지를 감쌀수 있는 크기 만큼 밀대로 펴서 소세지를 감싸고 칼집을 내어서 지그재그로 펼쳐줍니다.
STEP 9/10
앞서 만들어 놓은 반죽위로 속재료(양파,옥수수), 피자치즈, 케찹, 마요네즈,
파슬리 가루를 뿌려서 꾸며 줍니다. 이때가 정말 파는것 같은 피자빵을 연출할수있는 단계죠!
케찹과 마요네즈는 짤주머니나 지퍼백에 넣고 구멍을 작게 내준뒤 뿌려주면 이쁘게 뿌릴 수 있어요!
STEP 10/10
이제 마지막 계란물(계란+우유쬠)을 빵반죽 사이드에 조금씩 발라줍니다.
저는 여러개를 만드느라 2차 발효가 자연스레 됬지만 꼭 성형후에 2차 발효 15분정도 실온에서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예열된 오븐 190℃에서 10분정도만 구워줍니다. 그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