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이 제법 많이 끼다보니 재료들이 남아서는
부대찌개를 만들었습니다.
독일 수제소세지를 구입했는데,
샌드위치나 부리또를 만들어 주고 남아서, 그것을 활용해서,
다른 햄이나 소세지 사지 않고 부대찌개를 만들었는데,
고기다진것이 필요했는데, 없어서
추석선물로 들어온 국거리용 소고기양지를 넣어 주었습니다.
양념은 직접 제조해서 만들어 주었고요.
반드시 부대찌개에 들어가야하는 것이 베이크드빈스이지요.
그것이 들어가게 되면 집에서 만든 양념임에도
파는 맛이 나는 부대찌개의 특효약이기도 합니다.
독일소세지 푸짐하게 넣어서
치즈도 넣고 라면사리도 넣어서 만든 부대찌개입니다.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