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요리 #시금치된장국만들기 #간단하게만드는시금치된장국 #구수한국물요리
가을 장마로 인해서 눅눅한 실내 공기.....
그래도 날은 덜 더우니 다행스러운데.....
비오는 날에는 구수한 된장국이 생각이 나기도 합니다.
시금치 사다 놓은 것이 있으니 간단하게 아주 간단하게
시금치된장국을 끓였습니다.
진짜 오로지 시금치만 들어간 시금치된장국이죠.
시금치 다듬는 사이에 육수에 된장 풀어서 끓여 주고
씻은 시금치 넣어 주고 다진마늘 넣으면 끝!!!
보리새우가 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없어서....그냥 완전 시금치와 된장으로만 끓여낸
초간단 시금치된장국입니다.
4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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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육수에 된장을 풀어서 끓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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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5시금치는 뿌리부분을 잘라내지 마시고 칼이나 수저를 이용해서 박박 긇어내면 깔금하게 껍질을 벗겨낼 수 있습니다. 뿌리 부분도 넣어 주시면 더욱 시원하면서 달큰한 맛을 줍니다. 칼이나 수저보다는 사실 엄지손톱으로 긁어내는 것이 가장 빠르고 가장 깨끗하게 손질할 수 있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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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5팔팔 끓은 된장육수에 시금치를 투하하고 다진마늘도 넣어서 끓여 줍니다. 센불에서 푹 끓이다가 팔팔 끓어오르고 2-3분 지난 후에는 중약불에서 은근하게 끓여 줍니다. 이때 간을 보시고 부족하다면 된장을 조금더 추가하시면 됩니다. 국이니까 간은 슴슴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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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5팔팔 끓을때에 올라오는 거품들은 모두 깔끔하게 제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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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5된장국도 끓이면 끓일수록 더욱 진한 맛을 내어 줍니다. 조금더 끓여야겠지요. 그건 먹기전에 끓이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만들어 놓고 2차로 먹기 직전 한번더 끓여 주시면 더욱 진한 시금치된장국을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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