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드앤쿡#.40] 오리고기 시리즈 3편 : 쌀쌀해지는 가을엔 <따듯한 오리고기 샐러드>
* 이 레시피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전문가 필진으로 '빈혈을 잡아주는 따듯한 로스트 덕 샐러드' 라는 칼럼(2020.3)으로 제공한 레시피입니다 *
1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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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말 물동량
-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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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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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버터 한 큰술을 녹인 팬에 기름을 살짝 붓고 양파, 마늘을 볶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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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다진 파프리카를 넣고 분량의 소스를 넣어 졸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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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녹말물 (녹말 : 물 = 1:1)을 만들어 1작은술씩 넣어보며 농도를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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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훈제 오리고기를 넣어 같이 졸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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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다른 팬에 버터와 기름을 넣고 시금치 숨이 살짝 죽을 때까지 볶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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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그릇에 시금치를 담고 그 위에 볶은 오리 고기와 소스를 부어 완성한다.
- ■ 빈혈에 좋은 오리고기와 시금치의 조합
<따듯한 로스트 덕 샐러드>
빈혈을 앓으면 늘 기운이 없고 가끔씩 눈앞이 핑 돌때가 있죠? 그럴 때 대표적인 원기회복 식재료 오리 고기를 먹으면 부족한 혈액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마트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오리 훈제고기를 이용한 ‘따듯한 웜(warm) 샐러드’를 소개합니다 !
오리고기와 함께 시금치를 곁들였는데요. 시금치는 종합영양제라고 불릴 만큼 비타민A, B, C, D, E와 엽산, 철분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여 빈혈에 아주 좋은 식재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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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덕 샐러드’는 부드러운 오리고기와 굴소스의 깊은 맛이 만나 중국식 느낌이 나는 메뉴입니다. 여기에 집에 있는 다양한 채소를 넣으면 더 풍성한 요리로 응용할 수 있어요! 밥과 함께 곁들여 먹어도 좋고, 소스의 양을 늘린 뒤에 면을 넣어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죠 :)
평소에 빈혈로 불편함을 겪고 있다면 오리고기와 시금치가 듬뿍 들어간 이 메뉴로 맛과 건강 모두 챙겨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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