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를 끝까지 자르지 않고 간장을 끓여 부어주면
양파가 꽃처럼 벌어지면서 양념이 골고루 잘 배어들어요
작은 양으로 조금씩 자주 담아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STEP 4/9
간장과 물을 섞어주고 설탕을 넣고 끓여줍니다
설탕이 녹을 때까지만 끓여줍니다
식초는 마지막에 불을 끈 다음 부어 줍니다
그런데 식초 넣어주는 사진이 없네요
STEP 5/9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썰어 넣고 끓인 간장을 바로 부어줍니다
담아서 바로 먹을 거라 끓인 간장을 바로 부었어요
STEP 6/9
예전에는 무조건 많이 담았는데
생각해 보니 처음엔 맛있게 먹다가
나중엔 조금 소홀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이제는 조금씩 자주 담아 먹으려고요
STEP 7/9
고기 먹을 때는 물론이지만
식탁에 매일 올려도 싫지 않은 밑반찬으로
자주 먹게 되더라고요
STEP 8/9
일반 양파보다 더 아삭하고 상큼하고
샐러드처럼 먹을 수 있는 간단 반찬입니다
STEP 9/9
요리는 눈으로 보는 것도 중요하지요
색깔이 예뻐서 식탁에 올리면 식욕이
마구 당긴답니다
세 개 담아서 다 먹었는데 또 담아야 할 것 같아요
깔끔한 뒷맛이 좋아서 개운한 밑반찬이네요
예전처럼 만들어서 오래 두고 먹는 장아찌가 아닌 샐러드처럼 만들어서 빠른 시간 내 먹을 수 있는 양파장아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