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건강하게~ 콩국수!!!

시원하게~ 건강하게~ 콩국수!!!

이웃님들의 오늘의 날씨는

어떠신가요?

제가 사는 미네소타는

밤까지도 무더워서

에어컨 신세를 져야하는...

무더운 날

자칫하면 입맛을 잃을 수 있을즈음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콩국수

만들어 맛나게 즐겼습니다.

2인분

2시간 이상

아무나

달콤스윗맘

[더보기] 미국에 살면서 주변사람들에게 한국음식의 맛진 맛을 맛보이며 “자랑스런 한국인” 긍지를 가지고 살아가는 중년의 한국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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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소면 손질법
소금 조리법
오이 손질법
오이 보관법
수박 손질법
수박 보관법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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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8

메주콩을 찬물(콩의 2.5배)담궈 냉장고에서
하룻밤을 불린 후
불린 콩의 3배의 물을 붓고
센불에서 뚜껑을 열고 삶아쥽니다.
STEP 2/8

15분 정도 삶은 후
콩을 먹어보고 고소한 맛이 나면
불을 끕니다.
콩은 덜 삶아지면 비린내가 나고

너무 익으면 된장냄새가 나니까

수시로 콩을 맛보면서

시간을 조절 해 보세요.
STEP 3/8

삶은콩과 삶은물을
1:1로 섞어
곱게 갈아서
콩물을 만듭니다.
STEP 4/8

그냥 먹어도 좋고
씹히는 식감이 싫으면
저 처럼 채에 걸러도 좋아요.
건더기는 비지찌개 만들어 먹으면 구수하니 맛있어요.
STEP 5/8

걸러진 콩가루를 섞어 걸죽하게
국물을 부어 준 다음
STEP 6/8

맑은 콩국물을 부어 농도를 조절합니다.
STEP 7/8

오이를 채 썰어 올리고
수박도 함께 올리니
먹음직한
콩국수 완성!
입맛에 맞게 소금 톡톡톡!!!
STEP 8/8

꼬습~
시원~
콩국수 한그릇에
어느덧
더위는 저 만치에...

무더운 날씨와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소중한 이웃님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며

오늘도 행복한 시간 되시길~

미네소타에서

두손모아

스윗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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