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김밥활용요리 #남은김밥오므라이스만들기 #남은김밥으로 만든 므라이스!!
김밥을 말고는 남았습니다.
이걸 또 계란옷 입혀서 부치자니...것도 별로이고요.
그것도 자꾸먹으면 질리기도 하지만 한끼식사대용으로는 아니지요.
그냥 두부부침처럼 호박전처럼......반찬이 되어버리죠.
그래서 한끼식사로도 가능하게
남은김밥에 버터와 파 넣고 볶아 주고는 케찹 넣어서 만든
충분한 한끼가 되는 오므라이스를 만들었습니다.
볶음밥재료한다고 다 잘게잘게 다져서 만드는데,
오히려 훨씬 간단하면서 맛있었습니다. 간간하니 ^^
서걱서걱 씹히는 단무지의 식감도 좋았고요.
사실 김밥에 들어간 재료들이 모두 볶음밥재료이기는 하죠. ㅎㅎㅎ
2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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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버터와 썬파를 넣고는 볶아 줍니다. 버터가 녹으면서 파와 함께 향을 내도록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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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남은김밥을 잘게 잘게 잘라 준 후에 부족한 양을 채우기 위해서, 밥을 더 추가로 넣어서 같이 볶아 줍니다. 김밥안의 재료와 밥자체에도 간이 되어 있기 때문에 소금만 살짝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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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그리고 오므라이스이니까 케찹을 넣어 섞어가면서 볶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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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계란은 소금을 넣고 잘 풀어 주고는 두툼하게 부쳐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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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마치 팬케잌 같은 느낌의 두툼한 계란지단이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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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미리 볶아 놓았던 남은김밥을 활용해서 만든 볶음밥을 지단 절반에 넣어 두고 지단을 접어 줍니다. 그럼 이렇게 반쪽이 접혀진 모양이 되겠지요. 처음부터 지단을 완성접시에 깔아 준 후에 밥을 올리고 접어 주면 모양도 흐트러지지 않고 깔끔하고 쉽게 접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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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위에 케찹을 뿌려서 마무리!! 남은 김밥을 활용해서 만든 오므라이스 완성입니다. 남은 김밥재료를 이용해서도 가능하겠지요. 소금간만 하고 후추 조금 뿌려 주고요. 남은 김밥으로 맨날 전만 해서 먹었는데 이렇게 볶음밥으로 해서 오므라이스를 즐기면 색다른 또다른 밥상이 되는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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