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밥심은 국력입니다. 원래는 쥐치포가 표준어인데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진짜 식용쥐로 만드는 줄 알고 있었다는.... 우리나라에소는 1960년대 말부터 쥐포를 먹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일본에 수출하려고 만든 쥐포가 국내로 새어 나가면서 유명해졌다고 합니다. 쥐치는 손바닥보다 조금 큰 동그란 형태로 가진 어류로 뼈가 연해서 뼈째 먹을 수 있는 생선이죠. 저지방 고단백질에 불포화지방산, 나이아신, 비타민 B 가 풍부해 성인병 예방에 좋답니다. 오늘은 쥐포고추장볶음을 만들어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