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을 말아서 먹는 모습을 보고........침이 절로 나왔습니다.
도대체 저렇게 성게알을 넣으면 가격은 얼마일까???
검색해도 냉동성게알뿐이네요.
그래도 그것이 어딘가..싶어서 구입해서는
물회와 성게알김밥을 만들었습니다.
처음으로 누군가가 부럽게 느껴지는 순간이였습니다.
자기 돈 안 들이고 저런 어마어마한 해산물을 구입해서 김밥도 맹길고
짬뽕도 맹길고.......... ㅎㅎㅎ
저도 그런 호사를 누릴려고 합니다.
물론 그사람들의 비주얼은 못 되지만요. 그럴 수도 없고요. ㅠㅜ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