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6월중
국내산 할라피뇨는...
청양고추보다
과피가 두꺼워서
씹는 식감이 아삭하고..
매운기도
청양고추보다
약간 덜 맵고
개운한 맛이 일품이라네요.
피클이 아닌
한국식 장아찌를
담아보았어요.
한식,퓨전요리에
두루두루 어울림
(고기류,느끼한 음식,타코,펠라페)
울회원님들이 할라피툐장아찌에 빠져서
돼지불고기랑 엄청 맛있게 먹었답니다.
맛간장활용요리
할라피뇨장아찌
(요리강의 번외편)
만능맛간장
[마켓컬리구입]
국내산 할라피뇨
4팩
[재료]
할라피뇨고추 4팩
1.2kg
물 1.5리터
맛간장 200ml
양조간장 200ml
현미식초 480ml
아가베시럽 300ml
비정제원당 50g
(황설탕)
1팩당 300g
맛간장만들기
[세척]
1.물가득
밀가루 3T 푼물에
할라피뇨를
10분 담궈 두었다가
하나씩 문질러주고
3번 헹궈요.
2.물가득 식초3T
푼물에 5분 담궜다가
2번 헹궈요.
[참고]
계량컵이 없으면
500ml 생수병으로 계량
맛간장 요만치 준비
(200ml)
(아래에서 4칸까지)
맛간장을 부은 상태에서
양조간장을 추가로
라벨 맨윗선까지
200ml추가
맛간장+간장= 400ml
냄비에 붓기
요만치
현미식초 480ml준비
물 1.5리터
간장 400ml
현미식초 480ml
아가베시럽 300ml
비정제원당 50g
(황설탕)
중불에서
한소끔 끓이기
씻은
할라피뇨 체망에 두기
[주의]
필히 비닐장갑을 끼셔요.
안끼고 썰면
손가락이 무척 아리고
따갑습니다.
고추는
0.8~1cm두께로
일정하게 썰기
팔팔 끓인 후 불끄고
소스물을
3분만 식히기
(한김빼기)
큰볼에 체망올리고
썰어 놓은
할라피뇨를 담아 놓고
한 김 식은 뜨거운
소스물을 확~ 부어주기.
볼에 소스물을
냄비에 다시 붓고
체망으로 부유물 건져서 버리고
다시 한소끔 끓이기
팔팔 끓인 소스물을
완전히 식히기.
.
체망에 있는
고추도 완전히 식히고
열탕 소독된 용기에
담아요.
식은 소스물을
충분히 잠기게 부어요.
윗부분 고추가
붕뜨지 않게
랩을 씌우고
살포시 눌러 준 뒤
뚜껑닫기
실온에서 6시간 두었다가
냉장고 직행
3일후에
소스물만 따라서
다시 한소끔후
완전히 식히고 붓기
[오래 보관시 필요한 단계]
할라피뇨 장아찌를
2팩만 담아도 되는데..
(600g)
제가 강의를 맡고 있는
정자동마을집한솥밥
주민분들께
나눠드릴 예정입니다.
2번째 강의
돼지불고기 쌈
만들고
할라피뇨장아찌를
쌈에 1개씩
올려 드시라구요.
1인당
100g은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맛보시고
입에 맞으시면
링크타고 들어오셔서
이 레시피를
보고
따라 만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3번째 강의
펠라페랑도
잘~~어울리거든요.
3일 숙성후 모습
한개를 먹어 보았는데..
전,
청양고추만큼이나
얼얼하고 매웠어요.
ㅎㅎ
그런데
진짜 식감이 굿♡
아삭해요.
매운것 못드시는 분들은
과일고추
or
퍼팩트고추로
장아찌를 담아보셔요~~♡
어제까지만 해도
오늘
비소식이 있었는데
햇빛 쨍쨍
덥겠네요.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하루보내세요 ~♡
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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