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지무침 & 오이지냉국 오도독 맛있는 여름밥반찬
수분이 많고 이뇨작용에도 좋은 오이로 담그는 오이지! 여름철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랍니다. 오이지무침 오이지냉국 등 정말이지 여름반찬으로 개운하면서도 아삭한 식감이 좋아서 요즘 식탁위에서 제일 인기 많은 반찬이네요. 오도독오도독 하게 씹히는 맛이 더운 여름 입맛없을때 착하게 입맛찾기 딱 좋답니다.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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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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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오이지는 씻어서 납작하게 송송 썰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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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오이지 간의 세기에 따라 물에 잠깐씩 담궈서 간기를 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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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짤주머니나 야채탈수기 등을 이용해서 물기를 꼭 짜줍니다. 오이지무침에서는 물기를 제대로 짜주어야 오돌오돌 씹히는 맛이 좋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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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볼에 오이지를 담고 저희는 3개 무치면 금방 먹기에 넉넉히 무쳐서 밑반찬으로 먹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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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분량의 고추가루 1큰술을 넣고 매실청을 1큰술 넣어줍니다. 다진마늘 1/2큰술과 통깨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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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조물조물 무쳐주시고 마지막에 참기름을 넣어 한번 더 무쳐주면 된답니다. 참기름은 더욱 개운하게 드시고 싶으시면 생략해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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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그리고 오이지냉국으로 동그랗게 착착 썰어서 찬물에 한번 헹구어 그릇에 담고 청양고추 썰어 넣고 물만 부으면 되는 오이지냉국 국대용으로 좋답니다. 기호에 따라 식초나 설탕도 넣으시는거 같은데요, 저는 얼음 동동 띄우고 요래 칼칼한 청양고추 넣어 먹는 개운한 맛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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