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심심하니 집에 뭐가있나?
매의 눈으로찾아보기~
감자가 있고~냉동실 찰옥수수 쪄논게 있고~
그래~ 감자옥수수전으로 결정했어!!!
감자전 부쳐보니
두백감자로 부치는게 젤로 쫄깃하더라구요~
거기에 찰옥수수도 넣어
식감도 재미있는 감자옥수수전 부쳐봅니다.
감자옥수수전
쫄깃 쫄깃~ 감자 옥수수전
감자옥수수전 만드는법
두백감자 2개, 옥수수1컵,빨강,초록파프리카다짐, 청양고추
감자는 껍질 벗겨 크게 깍둑썰어 물에 담구어요~
찰옥수수 쪄서 알알이 띠어서 냉동실에 두었던거
감자 믹서에 물 한컵 넣고 갈아
체에받쳐요~
물만 따로 담아 가만히 놔두었다가
한 10분만 놔두면 되요~
오래둔다고 더 많이 나오지는 않더라구요~
물을 따라내면 감자전분이 남아요~
두백감자가 전분도 많더라구요~
감자 건지에 옥수수알갱이, 감자전분 넣고 섞어요~
팬에 한수저씩 떠서 노릇하게 부쳐요~
심심하니 파프리카 이줄가리 남은거 굵게 다지고~
딸내미용 청양고추도 다져놓구요~
남편껀 파프리카 얹고~
딸내민 청양고추 얹고~
반전~ 빨간거가 안 매운거라는~ㅋ
딱 두접시~
한번 먹을 것만 부쳐요~
마치 찹쌀 화전인듯~
감자가 찹쌀처럼 쫄깃쫄깃~
감자만으로 부쳐도 쫄깃쫄깃
두백감자가 일반 감자에 비해서 더 쫄깃합니다.
마치 햅쌀, 찹쌀 차이처럼~
두꺼운건 마치 감자떡같은~
옥수수가 톡톡 씹히는 식감 굿~
파프리카는 색감으로 먹고~
겉모습으로 판단하지마라~
초록은 매콤~
빨강은 안매콤~
청양고추 들어간 것도 맛나지요~
냉파요리
집에 있는 감자, 옥수수로
감자옥수수전 ~
입이 심심할때~
아직 식사 시간은 멀었는데 뭔가 먹고플때~
오늘뭐해먹지? 간식겸 반찬은
감자옥수수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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