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남은치킨 요리/ 아이들 간식으로 좋은 아란치니 만들기
Total time: 30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치킨 3조각; 대파 20g; 청양고추 1개; 토마토 작은 것 1개; 빵가루; 밀가루; 달걀 2개; 찬밥; 피자치즈; 식용유 2T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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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6

남은 치킨은 뼈와 살을 분리하여
살만 잘게 다져준다.
STEP 2/16

볶음밥에는 대파가 들어가야 제맛이
나는 것 같다. 대파 20g정도 준비하여
잘게 썰어준다.
STEP 3/16

우리집은 성인들만 살아서
개운한 맛을 위해 청양고추 한 개를
다져 넣었는데 아이들 주려면
빼도 될것 같다.
STEP 4/16

토마토는 끓는 물에 데쳐도 되지만,
막대에 꽂아 약한 불에 구워도
껍질이 잘 벗겨진다.
STEP 5/16

껍질 벗긴 토마토도 잘게 다진다.
STEP 6/16

먹고 남은 치킨, 찬밥, 청양고추, 대파,
토마토, 피자 치즈, 밀가루, 빵가루,
달걀 그렇게 재료 준비한다.
STEP 7/16

약한 불을 이용하여 팬에 식용유
2T를 넣고 파기름을 만든다.
STEP 8/16

파기름에 청양고추와
찬 밥을 넣고 같이 볶아준다.
찬 밥은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볶으면
훨씬 잘 어우러진다.
STEP 9/16

뼈를 발라서 살만 모아 잘게 다진
닭고기도 넣어 같이 섞어 준다.
STEP 10/16

간도 잘맞고 냄새도 근사하다.
치킨의 양념 때문에 간이 잘 맞는것 같은데
그래도 싱거우면 가는 소금 약간이나,
굴소스 약간 넣어 간을 맞추면 될 것 같다.
STEP 11/16

다져서 준비한 토마토 넣어 역시
잘 섞어준 뒤, 잠시 식힌다.
STEP 12/16

볶음밥이 잠시 식는동안 달걀 2개에
가는 소금 약간을 넣어 잘 풀어준다.
STEP 13/16

볶음밥은 주먹밥 만들듯이 만드는데
중앙에 피자치즈를 넣고 만들어 준다.
STEP 14/16

돈가스 만들듯이 밀가루, 달걀, 빵가루
순서대로 입혀서 기름에 튀겨내면 된다.
STEP 15/16

스테이므 소스를 입혀도 되고,
케첩을 찍어 먹어도 맛이 있다.
STEP 16/16

맛있게 먹기? 없기?
맛이 없을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