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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없이 3일만에 만드는 김소형 원장님의 꼬들꼬들 간장 오이지 #제철음식레시피
오이지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몸이 찬 분들은 찬 성질의 오이를 너무 많이 섭취하시면 배탈이 나는 경우가 있죠? 그래서 저는 한의사 김소형원장님 레시피인 간장오이지를 만들어 먹습니다. 꼬들꼬들한 맛도 일품이고, 짜지 않으면서 간장과 청양고추의 맛의 조화가 일품이어서 물에 짠맛을 우리지 않고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청양고추를 넣어도 맵지 않고 찬 성질을 보완해준다고 하네요.
6인분 이상 60분 이내 초급

국내와 해외를 옮겨다니며 살다보니 집에서 음식하는 날이 많아지고, 친구 좋아하는 남편 덕분에 집으로 손님초대하는 일도 많아져서 자연스럽게 요리와 친구가 되었네요.

재료
절임소스
노하우
  • 오이 손질법
  • 오이 보관법
  • 청양고추 보관법
  • 진간장 조리법
  • 설탕 조리법
조리순서
쿡팁
- 청양고추를 넣어도 맵지 않지만 취향에 따라 줄이거나 늘리셔도 관계없습니다.

-오이가 떠오르지 않도록 잘 눌러주셔야 꼬들꼬들한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간장오이지는 전통오이지처럼 많이 짜지않고 적당히 짭짤해서 그냥 반찬으로 드셔도 맛있고, 썰어서 다진마늘, 대파, 고추가루, 올리고당, 참기름, 깨소금을 넣어 가볍게 무쳐드셔도 맛있습니다.
5.00
리뷰별점
포토 후기(1)
  • 에이치원
    리뷰별점
    매번 소금물 끓여서 하다가 이 레시피 도전요~!! 따로 양념안하고 그냥 먹어도 맛있네요^^
    2021.06.28 21:41
    쉐프의 한마디
    저도 만들어 놓고 3달째 먹고 있는데, 무치거나 물에 짠기를 우리지 않아도 바로 먹을수 있어 편해요.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 나세요~^^
    2021.06.30 06:01
오이지 맛보장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