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지담그는법 물없이 담고 짜지않는 오이지 황금비율
오늘은 담은지 시간이 조금 지나서 다 먹고 없어진 #오이지 #물없이오이지담그는법
#여름반찬 #오이지담그기
일 년을 두고 먹어도 변하지 않는 오이지 담는 법 소개합니다
예전에는 한 번에 50개씩은 담고 했는데
요즘은 점점 깨도 나고 다 먹지도 못하고
여기저기 나눔 하는 것도 힘들어 저 먹을 것만 담는답니다
그래도 10개 중 3개는 나눔 하고 저는 다 먹고 먹을 게 없어
조금 더 담아야 할 것 같네요~~~
오이는 알칼리성 식품이지요
오이 같은 알칼리성 식품을 즐겨먹으면
산성화된 몸을 중화시켜 각종 질병의 노출 위험을 감소시켜줍니다
6인분 이상 
15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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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3#좋은오이고르는법
오이는 처음과 끝이 일자로 쭉쭉 뻗은 것을 고릅니다
꽃이 붙어있고 가시는 무르지 않고 단단한 것이 좋은 오이입니다
색깔이 선명하고 오이 끝부분 5cm 정도가 색이 더 짙은 오이로
단단한 것이 좋은 오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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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3오이를 반찬으로 만들 때 소금으로 문질러 닦아서 반찬을 하곤 하지만
오이지 담을 때는 소금으로 겉을 닦으면 오이에 상처가 나고
오이지를 담았을 때 물러질 수 있기에
베이킹소다를 풀어 베이킹소다로 살살 문질러가며 세척을 해주거나
식초를 푼 물에 헹구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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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3세척한 오이는 꽃을 떼어내고 가장자리 길게 남아있는
꼭지를 바짝 잘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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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3오이지를 담을 때 한 번에 50개씩 담곤 했는데
지금은 끓이지 않고 바로 담는 방법이다 보니
쉽고 빠르게 담을 수 있어 조금씩 담아서 먹는 게 맛있게 먹는 방법입니다
오늘은 10개 레시피입니다
조금 더 많이 담으시려면 모든 재료를 추가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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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3깨끗하게 씻고 꼭지 다듬고 물기를 빼놓은 오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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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3물기가 남아있다면 키친타월로 다시 한번 닦아줍니다
물을 끓여 붓는 것이 아니기에 물기가 없어야 골마지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일단 저는 담기 편하게 그릇에 담아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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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3저는 3년 이상 간수를 뺀 소금을 사용했어요
굵은소금을 살살 뿌려줍니다
설탕은 소금양의 2배 한 컵을 뿌려줍니다
설탕 대신 물엿으로 대신해도 됩니다
오이를 놓고 소금이나 모든 재료를 켜켜이 뿌려주면 되는데
저는 양이 적어 한 번에 그대로 부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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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3저는 현미식초를 사용하는데 장아찌 담을 때처럼
많은 양의 식초가 필요할 때는 양조식초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소주는 변하지 않고 골마지 없이 살균작용에 도움이 되고
부패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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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3저는 조금 담았기에 짜지 않게 담아서 물에 담그지 않고
씻어서 바로 무칠 수 있어요
만일 오래 두고 드시려면 소금양을 식초와 설탕량과
동일하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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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3비닐을 덮어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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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3하루 지난 다음 설탕과 소금이 녹고 오이 색깔이 조금씩 변해 있으면
저는 비닐봉지에 담아줍니다
이때 비닐봉지는 조금 도톰한 김장용 비닐을 이용하면 됩니다
비닐봉지에 담아놓으면 오이지를 일일이 손으로 뒤집어 놓지 않아도 됩니다
하루 이틀 지난 다음 아래위를 바꿔가면서 일주일 정도 두면
맛있는 오이지가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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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3이렇게 일주일 정도 지나면 오이 색깔이 변하고
맛있는 오이지가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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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3일주일 지난 오이지입니다
그대로 물에 한번 휘리릭 씻어 바로 무쳐도 됩니다
오이지가 짜면 물에 담그거나 물엿을 부어 놓았다가 무치면 되지만
이대로 바로 무치면 되는 짜지 않고 맛있는 오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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