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저런 이유로 나는 특히 한식에 약하고 김치는 담그긴 가끔 담궈도 영 자신이 없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산마늘을 너무 사랑하는 나머지 장아찌로 만족하지 못하고 김치에 까지 손을 대었다. 걍 부추 김치나 파 김치 담구듯 내 맘대로이지만 ..
모든 김치의 시작은 미약하여도 익으면 다 먹을만 해 지는 마술을 부리기 때문이다.
산마늘 장아찌 만들기 @6957008
리듬체조하다 생뚱맞게 요리하는 여자, 푸드 칼럼니스트 in Canada https://www.youtube.com/channel/UCy0NmtPgsPDPaREaxZF_Q6g
배추처럼 억센 것이 아니므로 2,30분만 절여도 되고요, 이른 봄 연한 철에는 절이지 않아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