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 고기 없이도 맛있는 야채전 부치기 : 두 가지 재료가 키포인트!
자투리 야채들이 냉장고를 차지하고 있을 때 저걸로 찌개를 끓여야 하나 뭘 하나 고민되실 때 있으시죠? 모두 채를 썬 후 간단하게 간을 해서 부쳐만 주시면 된답니다.
비오는 날은 말 할 것도 없지만 햇볕 쨍쨍한 날에도 추천드리고 싶은 맛이에요:)
2인분 
5분 이내 
아무나 쉬운 집밥, 안심 간식 레시피 (네이버 인플 @핸디)
재료
- 반죽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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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소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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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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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저는 당근, 양파, 주키니 호박을 사진상 보이는 만큼 사용했습니다. (깻잎 5장 추가)깻잎은 꼭 넣으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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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6모두 채 썰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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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6채 썬 채소 재료에 깻잎도 잘게 뜯어넣고 달걀, 밀가루, 다진마늘, 액젓, 물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액젓으로 간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깻잎은 칼로 썰 때보다 손으로 뜯어넣으면 향이 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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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6팬을 달군 후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반죽을 떠서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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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6한 면당 1분 30초씩 노릇노릇~ 지글지글~ 잘 부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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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6해물, 고기 없이도 감칠 맛 도는 맛있는 야채전 완성!
북북 찢어가며 맛있게 드세요:)
*지름 10cm 안팎의 전이 총 5~6장 나오는 분량*
- 저는 통밀가루를 사용해서 더 구수하고 노릇노릇한 색감이 나왔습니다.
일반 부침가루를 사용하신다면 액젓의 양을 아주 살짝 줄여주셔도 좋습니다.
반죽의 간이 잘 됐는지 걱정되신다면 본격적으로 전을 부치기 전에 반죽을 아주 살짝만 먼저 구워서 맛을 보시고 간을 조절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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