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언니분께서 떡볶이 떡을 구입하면서 저희 어머니 것도 같이 구입해서 주셨는데요.
어머니께서 "떡볶이 만들어 먹자~"
제가 "만들어 주세요~"라고 말했지만 제가 만들었습니다.
어머니께서 떡볶이를 만드는 순간 양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질 것만 같아서 제가 먹을 만큼 적당히 만드는 것이 좋을 듯했습니다.
저는 오늘 고추장 양념이 아닌 크림소스로 떡볶이를 만들었는데요,
고추장 양념으로 떡볶이를 만들어 먹어도 맛있지만
어머니와 저는 매운 것을 정말 먹지 못하기 때문에 순한 크림소스로 떡볶이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일명 까르보나라 떡볶이, 맵지 않아서 어머니와 저랑 둘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럼 지금 바로 까르보나라 떡볶이 만드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만약에 페퍼론치노홀을 넣고 싶은데 없으면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 넣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