톳의 절친인 두부를 싫어하는 엄마의 단짠새콤꼬소한 톳나물 무침
저희 집 삼남매가 모두 좋아하는 반찬.
해조류라면 다 좋아하는 우리 가족의 가성비 좋은 건강반찬
2인분 
15분 이내 
초급 
집밥으로 아끼고 모아 부자를 꿈꾸는 아줌마의 집밥 레시피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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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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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톳은 흐르는 물에 두세번 씻은 뒤,
끓는 물에 살짝 뛰어들면,
후딱 건져내어 주세요.
오래 두면 안돼요.
색갈이 초록으로 변하자마자 건져내주세요.톳의 식감은 사랑 그 자체입니다.
살려주셔야 해요~~ 넣다 뺌!!!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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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3채에 받쳐서 물기 좀 빼주세요.
안그래도 간장,식초등 액체양념 많이 들어가는데 물기까지 있음 너무 양념국물이 많아져요.양념 다 넣으세요. 무언가 무칠때는 귀찮아도 양념장을 만들어요, 이런 무침은 특히나. . 그냥 양념 재료들을 하나씩 넣지말고 한꺼번에 넣어서 양념장을 만드는게 좋아요. 특히 이런 무침 종류는요. 손이 덜 닿아야 저는 맛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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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3아. . . 벌써 다 되버렸어요. .
계량대로도 좋지만 맛한번 보고 자신의 입맛에 더 넣을건 더 넣어주세요.
전 참기름을 안좋아해서 참기름을 덜 넣거든요.
- 두부랑 함께 많이들 하시는데, 저는 두부를 무지하게 싫어하기도 하고. .
저는 해조류는 그냥 아무것도 첨가 안하고 그냥 양념만 해서 먹는게 제일 맛있더라고요. 밥 다 먹고도 손이 가는 톳반찬. . 중독성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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