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에서 시장까지 가까운 거리이기 때문에 가볍게 걸어가기 좋습니다.
집에서 시장까지 걸어가는 길에 눈을 좌우로 돌리면서 열심히 시장 구경을 했는데요, 제 눈에 들어오는 것은 2가지 밖에 없었습니다.
1. 다육이
봄을 맞이해서 다육이를 몇 개 구입할까 싶었는데 웬만한 다육이는 거의 다 키우고 있어서 구경만 했습니다.
그래도 구입하고 싶은 다육이가 있었는데 시장 보고 들고 다니기 힘들 것만 같아서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2. 쑥
봄을 맞이해서 쑥이 많이 나왔더라고요.
봄을 맞이하면 쑥을 먹어야 되잖아요?
다육이는 구입하지 않았지만 쑥을 구입했습니다.
쑥을 가볍잖아요?
시장에서 구입한 쑥으로 바지락 쑥부침개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바지락살은 꼭 넣어야죠.
그래야 더 맛있죠.
시장에서 바지락살도 만 원어치 구입했답니다.
그럼 지금 바로 바지락 쑥부침개 만드는 법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