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초무침 봄 입맛 돋우는 겨울초겉절이
저희 텃밭이 그리 큰 건 아닌데... 아마 도시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저희 텃밭이 무진장 크지 싶지만 시골살이 하는 입장에서는 그냥 집 앞의 작은 텃밭이죠. 텃밭에 애들 아빠가 작년 가을에 씨를 뿌려둔 겨울초가 파릇하게 올라오는가 싶더니 어느샌가 아주 실하게 잘 자랐습니다. 풋내가 거의 없는 연하고 부드러운 겨울초는 생으로 양념에 살살 버무려 먹으면 아주 맛있습니다.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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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cm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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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cm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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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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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텃밭에서 뿌리를 잘라 다듬어 들고 들어와 흐르는 물에 흔들어 씻어 준 겨울초 입니다. 겨울초는 길이가 너무 길지않게 5~6cm 길이로 손으로 대충 잘라 주었습니다. 그리고 한 손 가득 잡은 양이 한 줌 입니다. 이렇게 겨울초 4 줌 을 그릇에 담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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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4다듬어 씻은 쪽파도 4~5cm 길이로 잘라 한 줌을 겨울초와 함께 그릇에 담아 줍니다. 쪽파 한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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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4그리고 고춧가루 3큰술을 고르게 뿌려 줍니다. 그리고 다진마늘 1큰술, 맑은 멸치액젓 4큰술, 매실청 1큰술, 참기름 1큰술 을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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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4그리고 양념에 고루 버무려 줍니다. 마지막에 통깨 1 큰술을 솔솔 뿌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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