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하고 느끼하지 않고 고소한 참치 볶음밥 맛있게 만드는 법
안녕 하세요. 요리하는 앙리누나 입니다.
오늘은 예전에 제가 서울에서 장사할때 그 옆 건물에서 커피숍하던 언니가 있었어요.그 언니가 간단한 볶음밥을 만들어서 팔았는데 참치볶음밥이 메뉴에 있었어요. 들어가는건 별거 없는데 너무 담백하고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따금 생각 나서 해 먹는데 오늘은 비가 와서 그런가 그때 그 언니도 생각나고 이 참치볶음밥도 생각나서 한번 해봤어요.
1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매일매일 요리하는 네이버 블로거 앙리누나 입니다.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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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g 한캔의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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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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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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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2양파,당근,쪽파 재료를 잘게 다져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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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2양파랑 당근을 먼저 식용유 조금 넣고 볶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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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2참치도 150g 짜리 반 넣어 줬어요.(저 혼자 먹는 1인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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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2볶아둔 양파 ,당근에 참치도 잘게 부수며 볶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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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2소금으로 간 맞춰서 잘 볶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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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2잠깐 불 끄고 밥이랑 잘 섞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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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2스위트콘도 밥숟가락으로 두개 크게 넣어 주세요.
볶음밥에 스위트콘 들어간거 저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 참치 볶음밥에는 들어가 줘야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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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2참기름 밥숟가락 1 넣어 주세요.
(참기름 없으면 식용유 넣으셔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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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2불을 다시 켜고 잘 볶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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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2마지막으로 쪽파 잘라 놓은거 넣어서 한번 더 살짝 볶아 주세요.
(원래 대파를 넣을때는 제일 처음 양파랑 당근 볶을때 같이 볶아서 하는데 대파가 없어서 쪽파를 쓰는거라 쪽파는 처음부터 볶아 버리면 향도 죽어 버리고 대파보다 약해서 파란잎도 안이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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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2마지막으로 후추, 통깨 톡톡~
참치 볶음밥 완성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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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2정말 그 언니는 어떻게 이 메뉴를 생각해 냈는지 몰라도 스위트콘과 참치가 정말 잘 어울려요.
그리고 참치랑은 양파가 또 짝꿍이잖아요
- 재료랑 밥을 섞을 때는 불을 끄고 섞어 주세요.
그래야 잘 섞이고 뜨겁지도 않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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