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새롭게 배추감자채 부침개를 만들어 봤어요.
배추전을 부쳐 먹다 보면 크게 한장씩 부쳐 먹으며 이거 확 채썰어서 부치는게 낫겠다는 생각을 몇번 하다가
어제 이웃님이 봄동전이 맛있었다고 하시길래 배추전을 부치려 배추를 꺼냈더니 잎이 너무 크잖아요. ㅋㅋㅋ
그리고 감자 깍아 놓은것도 하나 있어서 두개를 채 썰어서 부쳐 버렸어요.
그랬더니 이거 너무 맛있어요.
정말 간단하고 너무 맛있는거 있죠...ㅋㅋ
매일매일 요리하는 네이버 블로거 앙리누나 입니다.
식어도 맛있는 배추 감자채 부침개.
여러분 이제 배추 힘들게 한잎씩 부치지 마시고 그냥 썰어서 부치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