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물 김에 싸먹으면 맛있는 달래양념장, 콩나물밥 양념장 달래장
달래양념장에 김구이만 있으면 최고인 달래 요리로 밑반찬만들기 걱정 안해도 되는 달래장 만들기 알려드릴게요. 살짝 구운 김에 밥을 올리고 달래양념장 올려 싸먹던 그 맛! 할머니가 어릴 적 그렇게 많이 해주셔서 그런지 입맛이 없을때 김구이에 달래장 싸먹으면 입맛이 확 살아요.
6인분 이상 
1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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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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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달래 손질법도 간단해요. 흐르는 물에 뿌리를 집중적으로 꼼꼼하게 씻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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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7흐르는 물에 손질한 달래는 곱게 0.5cm 정도로 다져 주세요. 달래 요리는 뿌리는 버리면 안되고 뿌리까지 다져야 한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혹시 모를 수도 있어요. 그럴 수 있죠. 이제 알면 되는거니까요! 달래 요리는 뿌리까지 먹는 거니 곱게 모두 다져서 준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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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7홍고추도 씻어서 씨를 제거하고 반개만 다져서 달래와 함께 넣어주세요. 홍고추를 넣으면 달래양념장이 더욱 예뻐진답니다. 홍고추는 생략해도 괜찮고 청양고추를 다져 넣으면 더욱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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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7다진마늘 0.5, 간장10, 매실청3, 참기름2, 고춧가루1, 깨1 넣고 잘 섞어주세요. 매실청이 없다면 설탕을 넣으면 되고 양은 1.5 정도로 줄여서 넣어주세요. 참기름을 조금 더 넣어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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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7간단하게 완성한 달래 요리, 달래 한묶음을 전부 사용해서 달래장 만들기를 했는데 생각보다 양이 얼마 안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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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7부부침에 달래장을 올려 먹어도 맛있고, 다른 밑반찬만들기 하지 말고 김만 구워 달래장 올려 먹으면 또 그만이죠. 이제 봄양배추가 맛있는 계절이니 양배추찜에 올려 먹어도 맛있고요. 이렇게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달래 요리로 한묶음에 2천원 정도면 사서 만들 수 있는 달래양념장, 이른 봄이 가기 전에 얼른 만들어보셔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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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7표고버섯무밥에 달래양념장 올려 슥슥 비벼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고요. 콩나물밥을 하고 만들어 둔 달래양념장을 넣어 함께 비벼먹으면 꿀맛! 식사시간이 기다려진답니다.
- TIP 넣어도, 빼도 좋아요.
매실청이 없다면 설탕을 약간 넣어도 좋고 청양고추를 넣어도 좋아요. 홍고추는 생략해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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