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예전에 제가 서울에서 장사할때 그 옆 건물에서 커피숍하던 언니가 있었어요.
그 언니가 간단한 볶음밥을 만들어서 팔았는데 참치볶음밥이 메뉴에 있었어요. 들어가는건 별거 없는데 너무 담백하고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따금 생각 나서 해 먹는데 오늘은 비가 와서 그런가 그때 그 언니도 생각나고 이 참치볶음밥도 생각나서 한번 해봤어요.
매일매일 요리하는 네이버 블로거 앙리누나 입니다.
원래 그 언니는 양파 스위트콘 참치 딱 이 세개만 넣었어요. 저는 예쁘게 해보려고 ㅋㅋㅋ 세가지만 있어도 얼마든지 맛있어요.
스위트콘은 꼭 있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