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된장찌개 봄내음 가득 봄나물 된장찌개
오늘은 마당에 냉이를 캐서 끓여본 #저녁반찬 #냉이된장찌개 소개해봅니다
냉이가 조그마한데도 꽃이 피더라고요
꽃이 피기 전에 한 번이라도 더 #반찬 해먹어야 할 것 같네요
봄을 부르는 냉이는 찌개 국 무침
어느 것 하나 싫지 않네요
그중 한 가지 된장찌개입니다
오랜만에 냉이와 바지락 넣어 끓인
#저녁메뉴 #찌개요리 입니다
4인분 
20분 이내 
초급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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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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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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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9좋은 #냉이고르는법 과 #냉이손질법
냉이는 잎과 줄기가 작은 어린 냉이가 맛있어요
냉이 특유의 향을 내는 뿌리는 너무 단단하지 않고 잔털이 적은 것을 고른다
흐르는 물에 잘 씻어 흙을 제거한 뒤 냉이의 잔뿌리를 칼로 살살 긁어낸다
냉이 잎과 뿌리 사이의 경계점에 있는 흙들을 칼로 살살 긁어줍니다
시든 잎을 떼어내고 30분 정도 물에 담가놓아 흙 등을 제거하고
미지근한 물에 식초를 반컵 붓고 30초 정도 담가서 불린 후 살살 흔들어서 씻어줍니다
물이 팔팔 끓으면 소금 1 작은 술을 넣고 냉이를 넣어 살짝 데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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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9호박은 반달로 썰고 느타리버섯은 끝을 자른 후
한 가닥씩 떼어놓고 모든 재료 손질을 해줍니다
된장찌개 끓일 때 냉이를 데치지 않고 그대로 넣는 게 좋은데
손질한 다음 무치려고 데쳐 놓았기에 저는 데친 냉이를 사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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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9육수에 바지락을 넣고 바지락이 입을 벌리면 꺼내줍니다
바지락을 계속 끓이면 질겨지기에
육수로 끓인 다음 건져놓았다가
마지막에 넣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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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9
육수에 된장을 풀고 호박과 양파를 넣어준 다음 다진 마늘을 넣은 다음
한소끔 끓여줍니다
한소끔 끓인 다음 버섯과 데친 냉이를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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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9끓이면서 두부도 썰어서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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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9마지막에 건져놓은 바지락을 넣고
다진 파와 청홍고추를 넣고 휘리릭 끓여주면
구수하고 맛있는 냉이된장찌개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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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9식탁에 올릴 때는 뚝배기에 덜어서
따끈하게 끓여서 식탁에 올리면 봄 내음 가득 냉이된장찌개 맛에 푹 빠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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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9본격적인 봄은 아니지만 봄이 되기 전에 냉이가 많이 질기지 않고 향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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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9봄을 빨리 맞아하고 싶으시다면
오늘 저녁 메뉴로 냉이된장찌개 어떠신지요
냉이된장찌개 맛보장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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