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자주 아니 비싸서 자주는 못가지만
아주 좋아하던 한우리국수
맑은 육수에 고기,채소 넣고 끓으면 건져먹고
국수 넣고 마늘, 고추가루 넣고 휘리릭 저어주고
각자 그릇에 담아주고~
죽까지 끓여 먹던 . . .
로스편채도 처음 먹어봤던곳
집에서 한우리 국수전골 만은 못하지만
그때 그맛, 그모습을 생각하며
소고기칼국수 만들어 먹었네요~ㅎ
확실히 맛난 음식은 잊혀지지않는 맛난 추억입니다.
불고기칼국수
구수한 소고기칼국수
불고기칼국수 만드는법
불고기 200g,칼국수,
양파,새송이버섯,당근,호박,감자
청양고추, 실파,고추가루,다진마늘
집에 있는 재료 썰기
청경채나 배추가 들어가야 좋은데. . .
집에 있는 양파,감자,호박도 넣었네요~
고명으로 올릴 실파도 썰어놓고
다진파,청양고추는 양념장으로~간장,통깨,실파,참기름
풀무원 칼국수
생각보다 굵었어요~
요 상표는 칼국수보다는 좀더 얇은 생면을 사면 좋을 듯~
2덩이로 3인분 ~밀가루 줄이려는 노력~ㅋ
불고기 사진은 어디에?
https://blog.naver.com/mimi030630/221208814530
예전엔 소불고기가 명절음식으로 최고 였었다죠~ 이제는 평일에도 자주 먹으니 따로 명절에 안하기도하는데...
blog.naver.com
예전 불고기 재논 사진 가져왔네요~
재논지 오래된 불고기는
양파,파는 빼고 고기만 사용합니다.
전 양념을 약하게 해서 국물낼 때 사용해도 되더라구요~
쿠커에 불고기감 넣고 물붓고 끓으면
칼국수 물에 헹구어 넣고~
국수가 거의 익으면
채소투하~
밀가루 자제가 안되니
채소를 많이 넣고 면의 양을 줄이게 되네요~
불고기에 간이 있지만
모자라는간은 집간장으로 만든 맛간장으로 했어요~
조금 싱겁게~
나중에 양념 간장 넣어 먹을 거니~
파,마늘 넣고~
한우리에선 고추가루도 이때 넣어주었지만
전 나중에 먹을 때 넣으려구요~
후추,통깨도 넣고~
전 국수가 많이 익은 걸 좋아해서 푹 끓인후
실파 ( 부추) 올리고 불꺼요~
칼국수는 큰 그릇에 듬뿍 담게 되네요~
국수 듬뿍 담고~ 고추가루는 식성에 따라 얹어요~
일단 국물부터 한입~
캬~뜨끈해서 시원합니다.
고기국물이니 감칠맛은 그만이구요~
양념간장은 감칠맛으로 곁들여요~
그냥먹으면 부드러운맛~
양념간장 풀면 얼큰하니 개운한 맛~
추석음식 준비하면서
준비한 불고기로 칼국수 끓여보세요~
오늘뭐해먹지? 든든집밥은
소고기 칼국수~
불고기 칼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