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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주나물볶음::아삭한 식감이 좋은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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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un이에요~♡

오늘은 숨이 ‘푹’ 죽어 있는 숙주볶음이 아닌

아삭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숙주나물볶음 레시피를 가지고 왔어요.


차돌박이나 삼겹살같은 고기를 넣어도 좋지만 그냥 숙주만 단독으로 볶으시면 깔끔하면서도 간단한 나물반찬이 되니 한 번 만들어 보세요~ :)

재료:

숙주나물, 식용유, 깨, 마늘, 소금,

들기름, 고추, 파

고추랑 대파는 기호나 상황에 따라 안 넣으셔도 되고 들기름 대신 참기름 쓰셔도 돼요.

먼저 불에 달군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넣고 좀 더 달궈줍니다.

그리고 숙주를 넣어 볶을 거예요.

아삭한 식감의 숙주나물볶음을 맛보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핸들링과 시간인데요.

먼저 약불에 숙주를 고루 펴주신 후 소금 한 꼬집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요리스푼 두 개로 이렇게 조심스럽게 뒤집어 주시고 고루 잘 펴주세요.

숙주가 아삭아삭, 바짝 선 채소라서 너무 세게 다루면 쉽게 부서지거든요. 요리스푼 두 개로 조심스럽게 다뤄주세요~ :)

골고루 익힐 수 있게 잘 펴졌죠?

숙주나물을 잘 펴서 고루 익히는 방법을 동영상에서도 확인해 보시면서 이러한 과정을 어느 정도 숨이 죽을 때까지 1분 이상 반복해주세요.

이 정도로 숨이 죽었으면 이제 불을 끄고

나머지 재료를 넣도록 할게요.

마늘, 깨, 참기름을 넣고 잔열에 볶다가

기호에 따라 고추와 파를 넣고 뒤적뒤적 섞어주세요.

완성입니다.

소금간의 깔끔함과 들기름이 주는 고소함으로 완성된 숙주나물볶음이에요.

어떤 사람들은 푹 익혀 흐물흐물한 식감을 좋아하던데 저는 콩나물과 숙주는 아삭아삭한 게 좋더라고요~ :)

간편하게 빠르게 해먹을 수 있는 나물 반찬, 숙주나물볶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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