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달래장을 만들어 먹으려고 했는데 어머니께서 달래장을 만들어서 반찬통에 담아 놓으셨더라고요.
언제 달래장을 만드셨을까?
참, 부지런하시네요.
그래서 달래장에서 달래무침으로 변경하였는데요,
남은 달래가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라서 달래만 사용해서 무치면 많이 없어 보일 듯했습니다.
달래무침에 어떤 부재료를 넣어서 무치면 맛과 식감, 그리고 양이 많아 보이는 효과가 있을까요?
오이를 넣었습니다.
동네 마트에서 오이를 구입했는데 왜 이렇게 비싸요?
1개만 있으면 되는데 2개씩 묶어 판매하고 있어서 2개 구입했는데 가격이 비싸서 "오이 넣지 말까?"
그래도 오이 넣는다고 했으니까 "그래, 구입하자."
주재료보다 부재료가 더 비싼데요, 하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럼 지금 바로 오이달래무침 만드는 법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