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져서 자주 사서 먹고 있어요
그래서 몇년만에 맛탕을 만들었네요
얘들도 고구마는 싫어하지만 맛탕은
해주면 잘먹었죠
하지만 고구마 자체를 구입을 잘안해
못해줬어요
근데 요즘 고구마 구입을 자주하는터라
맛탕을 만들게 된거죠
이번에 처음으로 고구마 껍질을 깨끗하게
세척한후 껍질채 튀겨봤어요
맛탕을 그렇게 하시는분들이 많아 저도
따라해본거죠
일단 고구마만 튀긴후 맛을 보는데 껍질
질긴게 씹혀 전 못먹겠더라고요ㅋㅋ
그러니 튀긴후 껍질을 벗기는 번거로운 수고를
저질렀지요^^;)
해서 고구마껍질은 미리 벗겨서
하시는게 나을듯 해요
생각 착오로 조금 번거로운 맛탕을
간만에 해줘서 그런지 맛있다고 너무
잘 먹어 두번이나 똑같이 해줬어요
물론 두번째는 껍질 먼저 싹싹 벗기고 해줬죠ㅋ
꿀로 버무려 건강하게 먹는 겨울간식
고구마꿀맛탕 맛있게 만들어드세요^^
오늘도 건강 유의하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