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게가 퐁당~ 시원한 꼬치어묵탕과 찍어먹는 간장소스
통무 넣어 시원하게 육수 내주고 냉동실에 잠자던 꽃게 두 마리로 심각하게 맛있는 꽃게어묵탕을 끓여봤어요~ 어묵 많이많이 준비해서 실컷 먹을 수 있는 홈메이드 어묵꼬치 만들어볼께요~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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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 간장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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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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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7물 2.5리터에 다시멸치 15마리, 건새우 한줌
다시마 사방 10*10 3장을 넣어 잠시 우려줍니다.
우리는 동안 다른 재료를 손질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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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17무 한 토막은 큼직하게 네 등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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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17통마늘은 칼등으로 눌러 으깨서 준비해요~
국물에 간마늘을 넣지 않고 으깬 통마늘을
넣어 육수를 만들어 주면 국물이 깔끔해요~통마늘이 없다면 간 맞출때 다진마늘 2스푼 정도를 넣어서 끓이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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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17대파 2대를 씻어 한대반은 큼직하게 2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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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17반대는 간장소스에 넣을 용도로 송송 썰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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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6/17건어물을 우린 육수에 대파, 무, 마늘
청양고추 한 개를 통으로 넣고 센불을 켜요~
청양고추를 자르지 않고 통으로 넣으면
국물이 맵지 않고 개운해요~
칼칼한 국물을 원하시면 고추 두 개 정도를
삼등분해서 넣어주세요센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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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7/17끓어오르면 다시마를 건져내고
중불로 줄여 10분 더 끓여줍니다.중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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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8/17육수가 끓는 동안
진간장 4, 국간장 1, 물 5
설탕 0.5, 통깨 0.5, 썰어둔 대파 반대를 넣어
어묵 찍어 먹을 간장양념을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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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9/17어묵꼬치를 만들어요~어묵은 길이로 세번 접어
시침질하듯 앞뒤로 꽂아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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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0/17길이로 세번 접은 어묵을 계단접기해서
한 번에 쑤욱 꽂아줘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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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1/17어묵꼬치 준비를 끝내고
손질해서 냉동해 두었던 꽃게 두마리를 꺼냈어요~ 꽃게는 해동없이 바로 넣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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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2/17이제 무를 제외한 육수 재료를 모두 건져내고
꽃게를 넣은 후 거품을 걷어가며 5분 정도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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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3/17맛술 2, 참치액 2, 국간장 2를 넣어 간을 하고
한소끔 끓인 후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맞추세요
어묵이 들어가면 국물이 조금 더 짜지니까
약간 싱겁게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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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4/17마지막으로 어묵을 넣고 5분 정도 더 끓인 후
후추 톡톡 뿌려주면 꼬치어묵탕 완성 ♡싱거우면 소금, 짜면 물을 추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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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17육수까지 만들어 놓고 어묵은 식탁위에서
보글보글 끓여가며 먹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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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6/17대파향 쏘옥 배인 파간장에 콕콕 찍어먹으면
여기가 노상인지 집인지 헷갈릴 정도로
맛있는 어묵꼬치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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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7/17살캉거리는 통무도 사랑이고~
속살 가득한 꽃게도 사랑이고
내내 뜨끈한 국물도 사랑입니다.
뼛속까지 따뜻해지는 꽃게어묵탕
모두모두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D
꼬치어묵탕 맛보장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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