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샘표에서 새로 나온 치밥치떡 양념이예요~
가격은 샘표마켓에서 1개당
203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포장지 색깔부터 빨간 게 아주 식욕을 자극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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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봉지당 용량은 110g, 1~2인분의 양이예요.
밥을 넣고 볶으면 맛있는 치밥이 되고~
떡을 넣고 볶으면 쫄깃한 치떡이 돼요~
원하는 대로 나만의 바베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답니다 ^_^
중독성 있는 매운맛이래요~!
STEP 4/28
제품의 뒷면에는
샘표 치밥치떡으로 조리하는 방법이 나와있어요.
닭다리살이랑 밥이랑 떡만 있으면 OK~~~
보관방법은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실온에 보관해주시면 됩니다.
단, 개봉 후에는 냉장보관하거나 빨리 드셔야 해요!
STEP 5/28
그럼 바로 매콤 닭갈비 철판볶음밥을 만들어볼게요.
먼저 닭다리살 500g을 준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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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찬물에 3번 정도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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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마늘 여러 개도 찬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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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먹기 좋게 편마늘로 썰어줍니다.
통통한 통마늘의 아삭한 식감을 원하시는 분들은
자르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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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보관 되어있었던 조랭이떡 듬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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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찬물에 한 번 정도만 씻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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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철판볶음밥같은 느낌을 살리기 위해
전기그릴 철판을 사용할 거예요 ^^
철판에 카놀라유 약간을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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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불은 중간불로 켜준 뒤,
달군 철판에 닭다리살을 나란히 올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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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다리살을 앞뒤로 뒤집어주면서 완전히 익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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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다리살이 어느 정도 익었으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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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는 완전히 익혀줘야 하는 거 아시죠?^^
노릇노릇하게 바싹 구워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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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가 익었으면 편마늘을 모두 넣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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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쫄깃한 조랭이떡도 듬뿍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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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불은 중간불을 유지한 상태로
골고루 잘 섞어주면서 구워주세요.
벌써부터 맛있을 것 같은 예감이 뿜뿜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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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마늘과 조랭이떡도 어느 정도 익었으면
흰밥 2공기를 모두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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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샘표 치밥치떡 양념 1봉지를 모두 넣어줍니다.
양념을 넣자마자 매콤한 냄새가 확~!
올라오더라구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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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밥치떡 양념이랑 밥이랑 골고루 잘 섞어주면서
볶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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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볶아진 철판볶음밥에 세모 모양으로 잘라준
슬라이스 체다치즈 2장을 올려주세요.
이때, 가스불은 약불로 줄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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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뚜껑을 닫고 5분 정도 기다려줍니다.
체다치즈를 스르르 녹여주기 위한 과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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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노랑한 체다치즈가 아주 잘 녹았어요 ^^
마무리로 철판볶음밥 위에
김가루를 잘게 잘라서 올려주시구요~
동그란 팬에는 카놀라유 약간을 넣어준 뒤,
달걀후라이를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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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숙 계란후라이를 만들어주었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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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자자자잔~~~
요렇게 샘표 치밥치떡 양념으로
매콤한 닭갈비 철판볶음밥이 완성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소주는 못 먹지만
소주랑 같이 먹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집에 미니 사이즈의 소주가 있길래
함께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ㅋㅋㅋ
귀엽죠 ㅋ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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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말 그대로
중독성있게 맛있게 매운맛이예요!
철판볶음밥을 먹다가 많이 맵다 싶으면
반숙 계란후라이랑 같이 먹으면
매운맛을 중화시켜줘서 짱꿀맛~!
게다가 볶음밥에 체다치즈랑
짭쪼롬한 김가루까지 뿌려져있어서
더 맛있어요 *^^*
양념이 간편하게 잘 되어 있어서
재료만 있으면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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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판볶음밥의 완전 초근접샷이예요~!!
정말 맛있었는데..
이미 전부 배속으로 들어가 버렸네요ㅋㅋㅋ
다음에 또 매콤한 철판볶음밥이 생각날 때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고소한 마늘과 쫄깃한 조랭이떡까지 들어있어서
더욱 맛있는 샘표 치밥치떡 닭갈비 철판볶음밥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