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까칠하고 자존심 세기로 유명한 나로서는 내 얼굴이 술 때문에 벌개진다는 걸 사람들에게 알릴 이유가 없다. 그걸 극복할 만큼 술이 매력적이지 않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자카야 만큼은 그렇게 매력적일 수 없다. 물론 한번도 가 본적은 없다. 술을 먹지 않다 보니 가 볼 기회가 없었다.
ㅎㅎ어쨋든 아쉬운대로 이자카야에서 파는 메뉴일 것 같은 데리야키 치킨 꼬지나 만들어 보련다~
(토론토 중앙일보에 크리스마스 특집, 친절한 라앤타의 와인 그리고 핑거푸드를 위해 만든 레시피입니다.)
리듬체조하다 생뚱맞게 요리하는 여자, 푸드 칼럼니스트 in Canada https://www.youtube.com/channel/UCy0NmtPgsPDPaREaxZF_Q6g
팬에 구울 때 남은 양념을 뿌려 주며 구워 주세요.
양념 때문에 태울 수 있으니 타지 않도록 조심하여 구워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