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했던 김치들로 김장김치가
끝났어요
실은 아직 담그고 싶지 않았는데 여기저기서
김장 한다고 하니 덩달아 담궈야할것 같아
담궜어요ㅋㅋ
전 배추김치는 6포기만 담궜고요
배추6포기 담근다면 그게 무슨 김장이냐
하시지만 배추김치만 있는게
아니라서 일년내내 먹고도 남더라고요
그래서 아직도 작년에 담근 포기김치도
남았어요
저희집은 생김치를 좋아해서 김치를
거의 한달에 한번꼴로 담그다보니
그런가봐요ㅋ
그러니 전 김장이라고 크게 의미를 두진
않아요
그래도 꼭 담그는 이유는 가을배추에 맛있는
맛과 김장후 먹는 보쌈때문에 안담글수가
없더라고요
올해도 포기김치가 너무 맛있게 되서
보쌈도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가을배추로 칼칼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인
포기김치 맛있게 담궈드세요^^
오늘도 건강 유의하세요~♡
메인재료에 충실한 쉽고 빠르게 할수 있는 요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