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반찬으로 나오는 감자조림
유난히 쫄깃한 감자조림이 있다죠~
감자에 뭔 짓을 한거지?
분식집 라면엔 다시다가 들어가고~
계란찜에도 들어간다는데. . .
어떤 비법이 있을 까요?
궁금하니 먹어보고 분석~
물엿 범벅~ 음 알겠네~ㅎ
물없이 조린
식당 감자조림 만들어봅니다.
감자조림은 냉장고에 들어갔다 나오면
맛 없어지니
한끼 먹을 양만 만드는게 젤로 맛나게 먹는 거네요~
쫄깃한 감자조림
윤기 좌르륵~ 감자조림
쫄깃한 감자조림 만드는법
감자 중3개(소 5개),물엿 3, 간장1.5,고추장 조금
참기름, 통깨
감자 작은거 5개 (200g 정도)
중 싸이즈면 3개 정도
조림엔 분이 많은 두백감자는 부서져요~
일반 감자로 만드세요~
마트에서도 감자 품종명도 기재해 주면 좋을 듯~
그냥 봐선 조림용인지 삶아 먹는 용인지 모르니깐요~
감자 4등분 해서 3등분~ 썰어요~
물에 담구어 전분기를 빼주고~
물엿이 식당 감자조림 비법~
감자의 수분을 빼주어 감자가 쫄깃해지는 거랍니다.
물엿넣고 감자를 볶아줍니다.
볶다보면 점점 물이 많아 집니다.
감자에서 수분이 빠지는 거라죠~
물엿을 많이 넣을 수록 더 수분이 많이 빠지더라구요~
뚜껑 덮고 감자를 익혀요~
감자 익었나 찔러 보던지~
먹어보고~
물엿을 넣었어도 달지 않답니다.
간장넣고 불을 키워 졸여요~
고추장 사진보다 더 조금 넣었어요~
살짝 색감만 주는 정도로요~
감자조림 완성시 색감도 이쁘고 윤기도 더 나는 듯해요~
전 안 넣었었는데 넣는 분도 있길래 저도 넣어봤어요~
점점 간장이 쫄아들어요~
간장이 졸아서 잔 거품이 막 일기 시작하면
불끄고~ 참기름, 통깨 뿌려 완성~
딱 한접시~ 감자조림
파,마늘도 안 들어가요~
식당에서는 물엿이 한가득으로 나오지요~
물엿은 감자의 수분을 빼주는 역활~
그렇게 달지 않아요~
고추장 아주 조금이 색감을 좋게 합니다.
정말 재료 간단하고
초간단이라 굿~
감자는 쫄깃해요
전 물엿 많이 안 넣고 오래 볶지 않아 쪼글 거리지는 않아 보이네요~
오늘 뭐해먹지? 든든집밥은
물없이 조린 감자조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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