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부지는 강원도가 고향이래요~.
감자바우는 강원도 사람을 친근하게 부르는 말이예요. ㅎㅎ
어릴적 선산이 대관령이라 가서 감자도 캐고...캐온걸로 아부지가 손수 감자 요리 많이 해주셨어요.
감자송편,옹심이,감자전...
그중 최고는 감자전..
아빠가 해주던 감자전은 감자랑 파 ,소금 외에는 아무것도 안들어 가지만 최고의 맛이었죠.^^
매일매일 요리하는 네이버 블로거 앙리누나 입니다.
감자 100%감자전은 크게 부치려 하지마세요. 뒤집기 못하는 사람은 다 찢어져요.ㅋㅋㅋㅋ 그래서 저도 작게 부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