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해안가에서 염분을 먹고 자라서 나물자체가 약간 짭짤합니다.
굿이 양념간이 셀 필요가 없는 나물이죠.
갯벌 지역 중 해남 신안에서 별미로 먹던 부침개에 부추 대신 넣어 먹은 음식으로 소개됐으며, 칼슘이 높고 천연소금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맛은...입에서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 때문에, 그리고 원재료 자체에 간이 있어서 입에 넣으면 기분 좋게 짭조름한 그런 맛이고 뒷맛은 고소하답니다.
조리할때 간을 약하게 하는게 좋더라구요.
요리는 언제나 최고의 사랑이고 건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