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지 않은 저도 "오늘은 어떤 반찬을 만들어 먹을까?"에 대한 고민을 항상 하는 것과 똑같겠죠?
오늘은 초간단 아이들 반찬을 여러분에게 알려 드리고자 찾아왔는데요, 바로 맛살볶음입니다.
아마 맛살 싫어하는 아이들은 없을 듯한데 저도 어릴 때는 맛살을 잘 먹었던 것 같습니다.
맛살은 지금도 먹기는 하는데 잘 먹지는 않고 정말 어쩌다 한 번씩 먹는데 그 어쩌다 한 번씩 먹는 날이 바로 오늘입니다.
어쩌다 한 번씩 먹는 날이 왜 오늘이었을까요?
제가 맛살을 구입하는 이유는 단 한 가지입니다.
시장 마트 앞을 지나가는 길에 맛살을 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때만 구입해서 먹습니다.
저렴하게 판매하는데 그냥 지나갈 수가 있어야죠.
마땅히 만들어 먹을 반찬도 없겠다.
맛살볶음이나 만들어 먹어야지.
기본적인 채소만 넣고 아주 간단하게 맛살볶음을 만들었는데요, 지금 바로 맛살볶음 만드는 법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