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이번 주에 나온 여주 맛남 도식락 편에 등장한 느타리버섯 튀김을 저도 만들어 봤어요. '맛남의 광장'에서 소개한 느타리버섯 튀김이 맛있어 보였어요. 튀김은 언제나 맛있지만요. ㅎㅎㅎㅎ제가 선택한 젤 큰 이유는 재료도 간단하고 만들기 쉬울 것 같아서랍니다. 느타리버섯을 튀김으로 대변신 시키니 우와~~~ 넘 맛있어요!!! 재료비는 엄청 저렴한데 맛을 고퀄리티 한 메뉴더라구요.^^
튀김 반죽은 튀김가루(부침가루)에 계란 2개, 찹쌀가루, 생수를 부어주시면 됩니다. 이때 생수는 처음부터 넘 많이 붓지 마시고 섞어서 농도를 확인하시면서 물을 추가해 주세요. 튀김 반죽이 넘 묽으면 튀김옷이 잘 안 입혀지고 쉽게 벗겨질 수 있거든요. 튀김을 더욱 바삭하게 하려면 반죽에 얼음을 넣고 반주하며 더욱 바삭하다고 하던데.....이날은 급하게 요리하느라 못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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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은 거품기로 섞어서 들어 올려보시면서 농도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넘 질지 않게..... 하시는 게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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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이 완성되면 깨끗하게 씻은 느타리버섯을 넣으시면 돼요.
STEP 5/8
반죽을 잘 입혀서 데워진 프라이팬 위에 넣고 튀겨주세요. 전 사용하고 남은 기음 버리기가 귀찮아서 딱 소진할 만큼만 사용해요. 기름을 많이 부어서 튀기면 금방 고르게 튀겨지긴 한데 뒤처리가 귀찮더라구요. ㅠ.ㅠ
STEP 6/8
느타리버섯이 반 정도 잠길 정도의 기름양으로도 충분히 튀길 수 있답니다. ^^
STEP 7/8
노릇노릇 튀겨지는 느타리버섯 튀김입니다. 첫 튀김이라 생각이 가장 이쁠 때랍니다. ㅎㅎㅎ
STEP 8/8
노릇노릇 튀겨진 느타리버섯 튀김 비주얼이 탕수육 같더라구요. 마트에서 파는 느타리버섯 한 팩으로 튀겼는데 양이 꽤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