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리고추 조림 울형님 레시피 ( 형님들 사랑합니다.♥)
형님이 알려주신 꽈리 고추 조림
안녕하세요. 개인적인 여러 사정들이 있어서 오랜만에 레시피를 올려요. 오늘 소개할 음식은 저희 형님이 알려주신 음식인데요.
입맛 없으실때 드시면 좋을 반찬이예요.
꽈리 고추는 감자나 멸치등 여러 재료들과 섞어 주로 부재료로 사용하잖아요. 그런데 오늘은 꽈리고추만으로 조림을 하려고 해요.
저도 꽈리 고추 한가지로만 조림을 하기는 처음인데요. 저희 형님이 입맛 없으실땐 밥 도둑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꽈리 고추 좋아하시는 분들은 간단히 따라 하실수 있으셔서 좋을것 같아요.
(저희 두 형님들이 정한 달리 음식을 잘하시는데요. 앞으론 저희 두 형님들이 알려주신 레시피들도 올려 볼께요.~*^^* )
2인분 
10분 이내 
아무나 "더울때 추울때 ... 정말 간단히 할수 있는 음식들 뭐가 있을까요? 처음 자취하는 요알못들도 할수 있는 그런 음식들을 올려 볼께요"
조리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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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5꽈리고추를 손질한 후 깨끗이 닦아서 물기를 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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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5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 전 작은팬이 없어서 큰팬을 썻는데요. 작은 볶음팬이 있으시면 그 팬을 사용하 시는게 조림하시기 더 편하실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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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5마늘을 넣은후 볶아주세요. 이때 소금 한꼬집을 전체에 뿌려주세요. (꽈리 고추의 숨도 빨리죽고 간 맞추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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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5저는 꽈리고추에 비해 팬이 넓어서 기울여서 조리도 있어요.ㅠ 여기다 물 2t와 올리고당을 넣고 꽈리고추의 숨을 죽이면서 간을 입히는 중인데요. 벌써 다 끝났어요. 마무리간을 보시면서 취향에 따라 싱거우시면 소금이나 간장으로 간을 조금 더 하시면 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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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5/5예쁜 그릇에 올려서 맛있게 드세요.
- 저희 형님 말씀이 숨을 숙여서 꽈리고추가 간도 완전히 들고 부드러워야 더 맛있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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